
💡 시작하며
개인프로젝트, 토이프로젝트1, 토이프로젝트2, 미니프로젝트를 거쳐 드디어 마지막 프로젝트인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중간배포를 마치고 마무리 하기 전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쓰는 중 입니다.
저번 미니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백엔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해봤었는데요. 이번에는 PM, UIUX, 백엔드, 프론트엔드 이렇게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프론트가 기획도 디자인도 맡아서 했다보니 해당 분야를 배운분들과 하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물론 쉽게 생각했던거 보다 더 기획도 디자인도 자세하게 들어가서 여러 여러움이 있었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문제와 상황이 생기고 해결하는 과정을 겪다보니 나름의 상황대처능력이나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프로젝트 진행과정

전반적인 프로젝트 일정관리, 기록은 노션을 통해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주 금요일 kpt 회고를 통해 서로 어떤 점이 좋았고, 문제가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 서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은 WBS와 노션 칸반보드를 사용해서 관리했습니다.
pm에서 각팀에 1명씩 담당자를 정해 세부적인 일정 체크와 기한 체크, 구현 상황 파악등을 통해 칸반보드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관리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싱크업 미팅

저희 조는 매일 오후 2시30분에 줌에 모여 싱크업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부분을 진행할건지, 어떤 부분을 진행했는지를 공유하고 변경하거나 수정해야될 사항이 있는부분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진행하다보니 서로 소통하기도 수월했고 서로 어떤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 깃허브로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는 백엔드와 같이 organizations를 만들어 각자 레파지토리를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레파지토리를 만들고 커밋컨벤션과 브랜치 컨벤션을 정하고 사용했습니다. 모든 변경사항은 바로 푸쉬하는게 아닌 PR을 통해 했고 팀원들끼리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머지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충돌이 많이 없고 서로의 코드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 피그마를 통한 전반적인 프로젝트 파악


파이널 프로젝트에는 각 조마다 피그마가 있었는데요.
피그마를 사용해서 기획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그마가 대화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보니 기획을 보며 대화를 하거나 디자인을 보며 수정했으면 좋겠는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툴을 사용하고 매일, 매주 소통을 진행하다보니 조금 더 프로젝트를 알차게 진행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멘토링
매주 진행하는 것 중 하나인 멘토링!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정해진 멘토님과 함께 매주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처음 써보는 next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야 했는데요. 처음 next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멘토링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것에 대한 멘토링 뿐만아니라 프로젝트 진행사항도 파악하시기도 하고 중간배포된 사이트를 보며 피드백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론트엔드 멘토님이다보니 이런저런 어려움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은것도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매주 진행되는 멘토링을 통해 도움도 많이 얻었고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마치며
아직 프로젝트가 다 끝난건 아니지만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꽤나 많은걸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그리고 힘들기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였고 소통을 자주해도 서로간의 이해가 부딪히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진행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시작부터 어려움이 있긴했지만 프론트엔드 리더를 맡아보며 좋은 리더가 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도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알지 못했던 각 분야에 대해 조금은 알 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남은 프로젝트 기간도 잘 마치길 바라면서 다음에는 마지막 글인 과정 종료 회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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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프로젝트, 토이프로젝트1, 토이프로젝트2, 미니프로젝트를 거쳐 드디어 마지막 프로젝트인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중간배포를 마치고 마무리 하기 전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쓰는 중 입니다.
저번 미니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백엔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해봤었는데요. 이번에는 PM, UIUX, 백엔드, 프론트엔드 이렇게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프론트가 기획도 디자인도 맡아서 했다보니 해당 분야를 배운분들과 하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물론 쉽게 생각했던거 보다 더 기획도 디자인도 자세하게 들어가서 여러 여러움이 있었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문제와 상황이 생기고 해결하는 과정을 겪다보니 나름의 상황대처능력이나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프로젝트 진행과정

전반적인 프로젝트 일정관리, 기록은 노션을 통해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주 금요일 kpt 회고를 통해 서로 어떤 점이 좋았고, 문제가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 서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은 WBS와 노션 칸반보드를 사용해서 관리했습니다.
pm에서 각팀에 1명씩 담당자를 정해 세부적인 일정 체크와 기한 체크, 구현 상황 파악등을 통해 칸반보드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관리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싱크업 미팅

저희 조는 매일 오후 2시30분에 줌에 모여 싱크업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부분을 진행할건지, 어떤 부분을 진행했는지를 공유하고 변경하거나 수정해야될 사항이 있는부분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진행하다보니 서로 소통하기도 수월했고 서로 어떤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 깃허브로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는 백엔드와 같이 organizations를 만들어 각자 레파지토리를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레파지토리를 만들고 커밋컨벤션과 브랜치 컨벤션을 정하고 사용했습니다. 모든 변경사항은 바로 푸쉬하는게 아닌 PR을 통해 했고 팀원들끼리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머지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충돌이 많이 없고 서로의 코드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 피그마를 통한 전반적인 프로젝트 파악


파이널 프로젝트에는 각 조마다 피그마가 있었는데요.
피그마를 사용해서 기획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그마가 대화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보니 기획을 보며 대화를 하거나 디자인을 보며 수정했으면 좋겠는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툴을 사용하고 매일, 매주 소통을 진행하다보니 조금 더 프로젝트를 알차게 진행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멘토링
매주 진행하는 것 중 하나인 멘토링!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정해진 멘토님과 함께 매주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처음 써보는 next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야 했는데요. 처음 next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멘토링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것에 대한 멘토링 뿐만아니라 프로젝트 진행사항도 파악하시기도 하고 중간배포된 사이트를 보며 피드백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론트엔드 멘토님이다보니 이런저런 어려움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은것도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매주 진행되는 멘토링을 통해 도움도 많이 얻었고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마치며
아직 프로젝트가 다 끝난건 아니지만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꽤나 많은걸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그리고 힘들기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였고 소통을 자주해도 서로간의 이해가 부딪히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진행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시작부터 어려움이 있긴했지만 프론트엔드 리더를 맡아보며 좋은 리더가 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도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알지 못했던 각 분야에 대해 조금은 알 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남은 프로젝트 기간도 잘 마치길 바라면서 다음에는 마지막 글인 과정 종료 회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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