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7기 부트캠프 - 커리어특강
💡 시작하며
이번달에는 커리어특강을 진행하여 그에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커리어특강은 아직 공부도 못 끝낸 저에게 꼭 필요할까? 라는 생각에 별 기대감 없이 들었는데요. 막상 들어보니 근래에 들었던 특강 중 가장 좋았고 얻어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의 특강이어서 그런지 팁도 많았고 자신의 경험도 많이 들려주시면서 진행하셔서 지루함 없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커리어특강을 듣고 커리어상담까지 진행했는데요. 기대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 커리어특강
커리어 특강은 이력서에 어떤 재료를 가지고 어떤식으로 작성하면 좋은지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습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어떤 걸 쓰면 좋은지 주도적으로 하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 가장 중요한 문제 해결 역량에 대해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다양한 환경 속에서 문제를 잘 찾아낼 수 있을지 죽이되던 밥이되던(^^) 스스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확실히 듣고나니 마냥 따라서 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주도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 경험 1. 사이드 프로젝트
개인 또는 팀이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만들고 운영까지 해본다 → 내가 개발을 좋아하고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어필하기 가장 확실한 방법!
✍🏼 경험 2. 오픈소스
학원(또는 학교) 프로젝트에 + a를 만들어 본다.
보통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적는게 좋은지에 대해서만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커리어 특강에서는 이력서에 적지 말아야할 내용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트캠프에서 시켜서 한 프로젝트밖에 없다든지 클론코딩만 해봤다던지 주도적으로 한 경험이 없다던 스킬을 적는 부분에 등급을 적어놓았다던지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적는게 좋은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었는데요. 어떻게 적어라! 가 아닌 왜 이런 내용이 필요한지 왜 쓰는게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 자기소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식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지
✍🏼 보유기술
꼭 해본 기술만 적는 것이 좋다. (욕심에 얕게 알고 있는 기술까지 적으면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 프로젝트 & 직무 경험
프로젝트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왜 했는, 무엇을 했는지 잘 담겨있는것이 중요하다. → 양 보다는 질이 중요!
✍🏼 기타경험
스터디, 부트캠프, 동아리 활동, 오픈소스 활동등을 적는 것도 좋다.
👩🏼💻 1:1 커리어상담
커리어상담은 따로 시간 신청을 받아서 1:1로 진행되었습니다. 커리어 특강에 연장해서 궁금했던 점이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요. 고민에 대해서도 질문에대해서도 잘 대답해주시고 그 내용들을 정리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도 많이 들을 수 있 시간이었습니다. 상담 내용중 가장 좋았던 조언은 지치지 않게 계속 공부를 해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하고 길게 보고 지치지 않게 흥미를 느낄만 한걸 찾고 소소하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목표를 외부의 영향을 줄이고 이룰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라고 하셨습니다.
✨ 마치며
과정 중 진행하는 커리어특강과 커리어상담이 과연 괜찮을까? 했는데요. 처음 말했듯이 기대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의 과정중에서도 손에 꼽는 좋은 커리큘럼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한번 더 듣고 싶은 마음도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목적을 생각해봐야겠네요!
📌 추천받은 목적을 찾기위해 읽어보면 좋을거 같은 글!
개발자에게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
문제 해결 능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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