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11월이 거의 다 지나갔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여유가 넘쳤었는데 강의 듣고 과제 하고 멘토링 하고 어쩌다보니 한달이 지나버렸다.
그래도 나름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음에도 변수들이 생기다보니 못한것도 많다.
쉽다고 생각했던것도 쉬운게 아니었고 이래저래 아쉽고 많이 지치는...이 아니고 알찬 한달이었다.ㅎ
다음달에는 자바스크립트 실강이 시작되는데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지치지 말고 잘 달려봐야지!
📝 이번달에 뭘 배웠나
1주차는 워밍업 시간이었던거 같다. 앞으로 긴 시간을 달리기 위한 준비 시간 같은... 그리고 처음으로 깃허브 실강을 들었다. 2 ~ 3주차에는 HTML,CSS 실강이랑 과제수행을 했다. 나름 HTML, CSS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겸손해야 된다는 걸 느꼈다. 난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못하는 것도 많구나 싶었던.. 그래도 멘토링도 하고 처음으로 코드리뷰도 받아보면서 배운게 많다.
📂 처음으로 협업하는 느낌으로 사용해 본 깃허브
과제를 제출해야되면서 처음으로 협업하는 기분으로 깃허브를 사용해봤다. 나에게 깃허브란 늘 개인 블로그 같은 기분이었는데.... 뭐 물론 개인 블로그가 맞긴하지만 브랜치도 만들어보고 풀리쿼스트로 제출도 하면서 미리 연습해 본 기분이 들었다. 개념은 알고있어도 막상 하면 어렵다고 처음 브랜치 만들 때도 잘못푸쉬할까봐 계속 찾아보고 입력하기전에 고민하고 ... ㅋㅋㅋ 이제는 확실히 알게되서 나중에 깃허브로 협업할 일이 생기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클론코딩 과제 수행
클론코딩 과제가 있어서 일주일 동안 과제 수행을 했다. 내 클론코딩 사이트는 대한항공 사이트!
몇개의 후보가 있었는데 온라인 강의로 들었던것들을 적용해 보고 싶어서 비슷한 레이아웃의 사이트로 정했다.
일단 구현계획은 이렇게 잡고 시작했다.
1. 전체적인 구조잡기
2. header
3. contents
4. footer
5. top-button
6. 드롭다운 메뉴
7. 슬라이드 기능 구현
HTML, CSS로 구현 할 수 있는 부분은 다하려고 노력했다. 강사님께서는 똑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했지만
뭔가 똑같이 하고 싶은 욕심을 많이 냈던거 같다. 그러다 보니 코드가 좀 지저분 해지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쓸 때 없는
코드를 쓰게되고... 다음에 혼자 연습해볼때는 좀 정돈된 느낌으로 진행해 봐야겠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
- 항상 HTML 구조를 잡고 시작하는것을 어려워했었다. 처음 header를 시작할 때도 그랬는데 구조를 바꾸는 일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구조를 그려보고 시작했다. 아주 자세하게..! 보이는 요소들은 다 나누고 그려보고 시작하니 그후에는 구조를 바꾸는 일이 별로 없었다.
- 대한항공 사이트는 거의 모든 호버 효과가 비슷했는데 그걸 구현하다보니 작은 오류가 있었다. 호버했을 때 주변 사물이 움직이는거 였는데 border 대신 outline을 사용해서 오류를 해결했다.
- 슬라이드 기능을 구현하기위해서 이번에 배워둔 swiper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정-말 편리하다.
- scroll 플러그인으로 탑버튼 기능도 구현했다. 이걸 구현하면서 쓰로틀을 사용했는데 사실 크게 이해한 상태에서 사용한게 아니다 보니 아쉬운점이 많아 더 공부해봐야겠다.
과제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
-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모든 간격을 margin을 사용하고 있었다. flex를 사용할 때는 gap을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개선해야겠다.
- 불필요한 마크업과 CSS, 그리고 과한 태그선택자를 사용했다는거다. 코드리뷰를 받고 보니 내 코드가 왜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지 알게 됐다. 리팩토링 하면서 줄일건 줄이고 코드도 정리해봐야겠다.
📅 다음달에는 뭘 배울까
이제 12월에는 본격적으로 자바스크립트가 시작되는데 11월과는 다른 한달이 될거 같다.
처음부분에는 욕심부리지 말고 하자고 했지만 아마 욕심을 많이 부리는 한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마 내가 배우는 것중에 제일 욕심나고 잘하고 싶은 부분인데 강의 복습도 잘하고 실강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자바스크립트야..! 기다려..!

벌써 11월이 거의 다 지나갔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여유가 넘쳤었는데 강의 듣고 과제 하고 멘토링 하고 어쩌다보니 한달이 지나버렸다.
그래도 나름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음에도 변수들이 생기다보니 못한것도 많다.
쉽다고 생각했던것도 쉬운게 아니었고 이래저래 아쉽고 많이 지치는...이 아니고 알찬 한달이었다.ㅎ
다음달에는 자바스크립트 실강이 시작되는데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지치지 말고 잘 달려봐야지!
📝 이번달에 뭘 배웠나
1주차는 워밍업 시간이었던거 같다. 앞으로 긴 시간을 달리기 위한 준비 시간 같은... 그리고 처음으로 깃허브 실강을 들었다. 2 ~ 3주차에는 HTML,CSS 실강이랑 과제수행을 했다. 나름 HTML, CSS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겸손해야 된다는 걸 느꼈다. 난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못하는 것도 많구나 싶었던.. 그래도 멘토링도 하고 처음으로 코드리뷰도 받아보면서 배운게 많다.
📂 처음으로 협업하는 느낌으로 사용해 본 깃허브
과제를 제출해야되면서 처음으로 협업하는 기분으로 깃허브를 사용해봤다. 나에게 깃허브란 늘 개인 블로그 같은 기분이었는데.... 뭐 물론 개인 블로그가 맞긴하지만 브랜치도 만들어보고 풀리쿼스트로 제출도 하면서 미리 연습해 본 기분이 들었다. 개념은 알고있어도 막상 하면 어렵다고 처음 브랜치 만들 때도 잘못푸쉬할까봐 계속 찾아보고 입력하기전에 고민하고 ... ㅋㅋㅋ 이제는 확실히 알게되서 나중에 깃허브로 협업할 일이 생기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클론코딩 과제 수행
클론코딩 과제가 있어서 일주일 동안 과제 수행을 했다. 내 클론코딩 사이트는 대한항공 사이트!
몇개의 후보가 있었는데 온라인 강의로 들었던것들을 적용해 보고 싶어서 비슷한 레이아웃의 사이트로 정했다.
일단 구현계획은 이렇게 잡고 시작했다.
1. 전체적인 구조잡기
2. header
3. contents
4. footer
5. top-button
6. 드롭다운 메뉴
7. 슬라이드 기능 구현
HTML, CSS로 구현 할 수 있는 부분은 다하려고 노력했다. 강사님께서는 똑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했지만
뭔가 똑같이 하고 싶은 욕심을 많이 냈던거 같다. 그러다 보니 코드가 좀 지저분 해지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쓸 때 없는
코드를 쓰게되고... 다음에 혼자 연습해볼때는 좀 정돈된 느낌으로 진행해 봐야겠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
- 항상 HTML 구조를 잡고 시작하는것을 어려워했었다. 처음 header를 시작할 때도 그랬는데 구조를 바꾸는 일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구조를 그려보고 시작했다. 아주 자세하게..! 보이는 요소들은 다 나누고 그려보고 시작하니 그후에는 구조를 바꾸는 일이 별로 없었다.
- 대한항공 사이트는 거의 모든 호버 효과가 비슷했는데 그걸 구현하다보니 작은 오류가 있었다. 호버했을 때 주변 사물이 움직이는거 였는데 border 대신 outline을 사용해서 오류를 해결했다.
- 슬라이드 기능을 구현하기위해서 이번에 배워둔 swiper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정-말 편리하다.
- scroll 플러그인으로 탑버튼 기능도 구현했다. 이걸 구현하면서 쓰로틀을 사용했는데 사실 크게 이해한 상태에서 사용한게 아니다 보니 아쉬운점이 많아 더 공부해봐야겠다.
과제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
-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모든 간격을 margin을 사용하고 있었다. flex를 사용할 때는 gap을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개선해야겠다.
- 불필요한 마크업과 CSS, 그리고 과한 태그선택자를 사용했다는거다. 코드리뷰를 받고 보니 내 코드가 왜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지 알게 됐다. 리팩토링 하면서 줄일건 줄이고 코드도 정리해봐야겠다.
📅 다음달에는 뭘 배울까
이제 12월에는 본격적으로 자바스크립트가 시작되는데 11월과는 다른 한달이 될거 같다.
처음부분에는 욕심부리지 말고 하자고 했지만 아마 욕심을 많이 부리는 한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마 내가 배우는 것중에 제일 욕심나고 잘하고 싶은 부분인데 강의 복습도 잘하고 실강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자바스크립트야..! 기다려..!